[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군대 위문공연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너무 행복했어요"
지난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댄싱킹 선발전 댄스 배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배틀 현장에는 시즌1에서 11위권 안에 들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최유정과 김도연이 일일 MC로 등장했다.
최유정은 배틀에 앞서 방송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섹시한 '뱅뱅' 댄스를 보여줬다.
여환웅은 "군대 위문공연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사무엘은 "저 얼굴 빨개요?"라며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배틀에서는 홍은기와 정정이 화려한 현대 무용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1등을 거머쥐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