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여진구가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지난 5일 배우 여진구(19)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전투표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대선 사전 투표 확인증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여진구는 "사전투표 못 하신 분들은 5월 9일 꼭 투표하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어 그는 "내 생의 첫 투표"라고 말해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의 의미를 더했다.
그가 생애 처음 투표를 한 이유는 바로 어린 나이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선거권이 부여되는 나이는 만 19세 이상부터다.
여진구의 투표 인증 소식에 누리꾼들은 "첫 투표 축하한다", "나도 투표 꼭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