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가 페스티벌의 열기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잡지 '퍼스트룩'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캘리포니아의 팜 스프링스에서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고 기온이 37도가 넘는 악조건에서도 자유분방함을 선보인 티파니는 내추럴한 패션부터 섹시 컨셉까지 그녀만의 스타일로 풀어내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편안한 원피스와 양갈래 머리는 말괄량이 같은 모습을 느끼게 해주며, 망사 티셔츠에 흰색 민소매 를 겹쳐 입은 모습은 그와는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시킨다.
티파니는 촬영 후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찾아가 페스티벌을 즐기며 음악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을 준비중이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