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젊은 남성이 나이 든 노점 상인에게 친절을 베풀어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liadiz1' 채널은 영상을 통해 멕시코 틀라케파케시에서 과자를 파는 한 상인의 스토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점상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의 옆에 한 젊은 남성이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 남성은 과자를 잔뜩 고르며 할아버지에게 돈을 건넨다.
이날 이 노점상 할아버지의 물건들은 그 어떤 행인의 시선을 끌지 못해 물건을 하나도 팔지 못했고 풀이 죽어있는 할아버지에게 이 젊은 남성이 다가왔다.
그는 할아버지가 팔고 있던 과자를 모두 사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관심을 가져주며 친절히 대했다.
결국 노점 할아버지는 벅차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더니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고 남성은 그의 옆에서 그런 그를 위로했다.
노점 할아버지는 남성이 건넨 돈보다 자신에게 보여준 진심 어린 관심과 친절에 크게 감동한 것이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