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끼돌이 막내 저스틴이 누나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치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귀엽고 깜직한 외모로 누나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 위에화 연습생 저스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피부와 함게 금발 염색 머리를 자랑하고 있는 저스틴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국적인 저스틴은 지난주 그룹 배틀 경연에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요계에 '누나 열풍'을 불러일으킨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팀의 센터를 맡았다.
당시 저스틴은 16살 나이에 맞는 상큼하고 발랄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누나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5일 방송될 예정인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방출자를 가리기 위해 펼쳐진 그룹 배틀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