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표정 부자'라는 별명을 얻은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윤지성의 졸업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윤지성 이거 단체사진 찍을 때 맹장 터져서 합성한 거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맹활약 중인 윤지성의 초등학생 시절 단체 졸업사진으로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체 졸업사진을 찍을 당시 윤지성은 맹장에 걸려 학교에 나오지 못했고 생애 단 한 번뿐인 졸업사진인 만큼 학교 측에서는 윤지성 사진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생이 시트콤", "인생은 개그맨 직업은 아이돌하시겠네", "오늘밤 합성은 나야나", "진짜 개웃겨"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 분량을 확보하고 있는 윤지성은 팬들 사이에서 '리액션 부자', '표정 부자'로 통하며 큰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