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38명의 하위권 연습생이 대거 탈락한다.
지난 4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첫 번째 대방출로 혼란스러워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연습생들은 긴장되고 떨리는 모습을 애써 감추는 듯 웃고 있었다. 웃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일부 몇몇 연습생들은 눈물을 보이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보아는 "1등부터 60등까지는 생존하고 61등부터 방출된다"며 "너무 의외다. 어떻게 등수가 이렇게 됐냐"고 놀라워했다.
한편 영상 마지막에는 브레이브 김사무엘과 MMO 윤지성이 호명돼 본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