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백상예술대상'서 환상 케미 뽐낸 류준열·김고은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배우 류준열과 김고은이 보여준 '환상 케미'가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3일 류준열과 김고은은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녀 신인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류준열은 이날 시상에서 김고은을 향해 "아름다움이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백상예술대상


이에 김고은은 "준열 씨에게 이런 말을 이렇게 쓰라고 있는 것 같다"며 "빛이 난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의 말을 들은 류준열은 "대본대로 하자"고 응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제 친구를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이 실제로도 친하다던데", "둘 다 귀엽다", "같이 작품 하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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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