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 딸 유담 씨가 사전 투표 독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바른정당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유담 씨가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유담 씨는 유승민 후보의 이름이 적힌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유담 씨는 "안녕하세요. 유승민 후보 딸 유담입니다. 5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 기간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다"며 "놀러가서도 소중한 한표 행사해주길 바란다"며 "사전투표는 기호 4번 유승민"이라고 말해 아버지 유승민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