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서현진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콩트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느 멋진 날' 특집을 꾸며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배우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전'식 콩트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고향의 단 하나뿐인 초등학교를 함께 나온 동문 출신으로, 각자 마을에서 선생님, 우체부, 경찰관, 보건소 간호사, 식당 운영 등을 하며 오래도록 마을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 역할을 맡았다.

MBC '무한도전'

서현진 역시 멤버들과 같은 학교 출신으로 학교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그는 배우답게 멤버들보다 더 자연스럽게 콩트에 녹아드는 등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서현진은 실제 녹도 섬의 단 한 명뿐인 초등학생인 찬희 남매를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서현진은 유재석과 함께 찬희 남매의 선생님이 돼 수업을 진행했고, 동요와 율동을 배우는 아이들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보여줘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현진과 함께하는 작은 섬마을이야기는 MBC '무한도전-어느 멋진 날'에서 오는 6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