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발리에서 영화의 한 장면 연출한 '각선미 1인자' 수영

인사이트Instagram 'hotsootuff'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소녀시대 수영이 수영복을 입고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뽐냈다.


수영이 올린 사진은 두 장으로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에 연한 주황색 가운을 걸치고 왕골 가방을 매치했다.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 수영의 균형 잡힌 몸매와 각선미가 잘 드러난다.


인사이트Instagram 'hotsootuff'


다른 한 장에는 그녀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같은 옷과 가방으로 같은 날 찍은 사진임을 짐작게 한다.


특히 빨간색 페디큐어와 연록 빛 바닥 타일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수영은 화보 촬영차 발리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