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딸'이 죽는 지옥 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스릴러물 '하루' 예고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사랑하는 딸이 죽는 소름 돋는 하루가 반복되는 영화 '하루'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하루'의 예고편을 게재했다.


예고편은 세계적인 의사 준영(김명민 분)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딸의 끔찍한 사고를 목격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준영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한다.


인사이트영화 '하루' 스틸컷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다.


준영은 지옥 같은 하루를 계속 마주하고 딸의 죽음을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인다.


그러다 자신처럼 같은 하루를 반복해 겪고 있는 또 다른 남자 민철(변요한 분)과 마주치는데, 끝나지 않는 지옥에서 두 사람이 탈출할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예고편만으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하루'는 오는 6월 개봉한다.


메가폰은 조선호 감독이 잡았으며 준영과 민철은 연기파 배우 김명민과 변요한이 각각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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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하루' 스틸컷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