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두시탈출 컬투쇼'가 11년 연속 라디오 청취율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일 한국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10.9%의 청취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무려 11년 동안이나 '동시간대 1위'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중 1위'라는 대 기록을 세운 것은 전무후무하며 '컬투쇼'만이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컬투쇼'는 지난 2006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지난 1일 11주년을 맞이했다.

'컬투쇼'의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레전드 사연들을 소개하며 전 국민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웃음폭탄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