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코젤다크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국내 젊은 층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체코 흑맥주 '코젤다크'가 두번째 팝업스토어를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코젤다크는 오늘(2일)부터 약 두달 동안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1층에 위치한 '러스티 립 하우스'에 코젤다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합정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2월 이태원에서 선보인 첫번째 팝업스토어 이후 두번째로 오후 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내부 전체적으로 코젤다크의 메인 비주얼을 활용하여 빈티지하게 연출한 합정 팝업스토어는 체코 염소 마을 체험 존과 스탠딩 바, 다이닝 홀 등 총 세 개의 큰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캐리커처 전문 작가가 방문객의 얼굴을 염소로 의인화해 그려주는 독특한 이벤트와 함께 현장에서 펼쳐지는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코젤 전용잔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다가 코젤다크와 잘 어울리는 체코 대표 전통 음식인 '꼴레뇨', '굴라쉬', '스마제니시르' 등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