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AM 조권이 시리얼 카페 사장님이 됐다.
최근 조권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을 개업했다.
해당 시리얼 카페에서는 외국에서 공수해온 40여 종의 시리얼을 취향대로 맛볼 수 있어 인기다.
시리얼과 함께 곁들일 맛있는 우유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도 자유자재로 선택 가능하다.
한쪽 벽면에는 각양각색의 전세계 시리얼이 아기자기하게 진열돼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시리얼만 3,000~6,000원 선으로 알려졌다.
조권이 개업하자마자 직접 가본 갓세븐 잭슨은 "너무 맛있다. 밥 먹은 후 좋은 디저트가 될 것 같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