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핑크빛 분위기 발산하며 '러블리 미모' 뽐내는 오연서

인사이트Instagram 'ohvely22'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배우 오연서가 눈부신 핑크빛 자태를 뽐냈다.


1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라는 단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활엽수 밑에 놓인 핑크색 매트 위에 앉아 티없이 맑은 꿀피부 자태를 자랑한다.


여름이 물씬 묻어나는 장소에서 오연서의 동그랗게 뜬 큰 눈이 살짝 가려져 있어 몽환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오연서의 선글라스부터 시작해 옷, 입술, 앉아 있는 매트의 색깔까지 온통 핑크빛이며 길게 땋은 머리도 살짝 붉은 빛이 감돌아 배경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이건 진짜 여신이에요", "진짜 너무 이뻐요. 진짜 다음생엔 언니로 태어날래여", "드라마 촬영 안해요?" 등 미모를 칭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오연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 역을, 크랭크인에 들어간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홍설 역을 맡았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