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영화 '가오갤2'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전주인 이번 주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예매 1위 기록은 이번 주 개봉한 한국 영화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뿐만 아니라 300만 돌파를 앞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보안관', '보스 베이비'까지 뛰어 넘는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이다.
역대 마블 영화 1위로 극찬받았던 전편을 능가하는 더욱 진화된 액션과 풍성해진 볼거리들이 신선한 완벽함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이번 시리즈는 '가.오.갤' 멤버들이 팀을 넘어서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내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깊은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5월 황금연휴 극장가의 흥행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는 오는 5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