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axson Rose/youtube
신나는 힙합 노래에 온 얼굴로 리듬을 타는 코믹한 멍멍이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달 9일 유투브 사용자 '잭슨 로즈(Jaxson Rose)'는 음악에 심취한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했다.
올해 4살인 독일 셰퍼드는 미국 가수 플로 라이다(Flo Rida)의 노래 'Low'가 흘러나오자 멜로디에 맞춰 춤을 즐긴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강약 표현에 뛰어난 박자감까지 갖춘 모습에 보는 사람도 저절로 리듬을 타게 만든다.
그런데 무표정한 얼굴에 오로지 귀만 이용한 '귀 댄스'를 선보여 보는 동안 웃음이 나오게 만든다.
유명 댄서 못지 않은 셰퍼드의 춤을 보고 싶다면 게시된 영상을 확인해 보자.
via Jaxson Ros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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