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신메뉴 개발을 위한 배우 정유미와 윤여정의 완벽 호흡이 돋보였던 '윤식당'이 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윤식당'이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4.1%,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윤식당'은 이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윤식당은 tvN의 타깃 시청 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 역시 평균 8.3%, 최고 9.3%로 나타났고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1위에 자리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해시브라운 느낌으로 파전을 만드는 정유미와 윤여정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불고기와 에그라면, 팝만두, 치킨 등 다양한 메뉴로 발리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윤식당의 신메뉴 파전 역시 성공을 거둘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전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