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글로벌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장재인이 화보에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제니스글로벌은 장재인의 다양한 감성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제니스글로벌과 장재인 화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각각 담아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28일 공개한 1차 화보에서는 김다운 포토그래퍼가 필름 카메라로 찍은 아날로그 버전으로, 필름 특유의 색감과 함께 장재인이 숨겨왔던 키치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제니스글로벌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장재인은 어깨와 쇄골라인까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장재인은 촬영 내내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고 춤을 추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리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나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며 "예의 바르고, 묵묵하고, 또 삶을 살아가는데 유연성도 있고, 자기 주관도 강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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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재인은 지난 12일 '까르망' 음원 출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