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인기 걸그룹 7인이 출연해 연기변신을 하는 웹드라마의 첫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걸그룹멤버 7인이 주연을 맡은 KBS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 출발 소식을 알리며 티저를 공개했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걸그룹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예능 드라마다.
레드벨벳 슬기, 전소미, 마마무 문별, 러블리즈 수정, 오마이걸 유아, 소나무 디애나, 김소희가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 현장에서 각 출연자들은 각자 작가로 변신해 개성을 뽐냈다. 특히 연필, 타자기, 안경 등의 소품을 이용해 진지한 '작가' 연기를 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출연자 외에도 다이나믹 듀오가 랩선생님을 맡을 예정이며 신현준, 전소민, 김청하, 전현무, 권오중, 강남 다양한 카메오가 출연해 최강 캐스팅이라고 불릴만큼 기대가 높다.
다음달 29일에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