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에 참여한 유명 성우진의 두 번째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넷마블 측이 공개한 두 번째 성우진 영상에는 상냥한 소녀 엘리스와 뱀파이어 킬러 바이올렛의 목소리를 담당한 소연 성우, 밤의 여왕 베라와 숲의 수호자 페이나를 담당한 박신희 성우, 암흑의 브레인 알리스타와 바다의 지배자 크레스트를 담당한 엄상현 성우, 최종병기 오메가의 목소리를 담당한 이규화 성우, 그리고 나레이션을 담당한 정유미 성우가 참여했다.
소연은 겨울왕국의 엘사, 박신희는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엄상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렌, 람머스, 이규화는 X파일의 멀더, 정유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주아니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성우진 들의 2차 인터뷰 영상은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최고의 성우진이 펜타스톰 캐릭터의 목소리를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실 수 있다"며 "'펜타스톰'은 한 번도 안 해보신 분들은 계셔도 한 번만 하신 분들은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펜타스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펜타스톰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