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윤승아가 처피뱅의 정석을 선보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윤승아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PLF 컬렉션을 진행했다.
PLF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버튼(Pushbutton)과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으로 전 세계 라인 팬들의 관심 속에 화제가 되었던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의 뮤즈가 된 윤승아는 어떠한 의상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윤승아는 동안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변함없이 앳된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기에 윤승아의 마스크와 적절히 조화된 처피뱅은 그의 트랜디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되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 제 얼굴이랑 다른 새로운 모습이 촬영된 것 같아 저도 기대된다"며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의 감각적인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오는 5월 4일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