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난 지 17일. 목욕해서 기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대 딸 이예빈 양은 이용대를 꼭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작은 입을 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예빈 양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간 열애 끝에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지난 10일 딸을 출산한 이용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