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시공의 폭풍'에 휩쓸리면 D.Va 한국 경찰 스킨 받는다

인사이트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블리자드 게임 '히어로스 오브 더 스톰(히오스)'을 10번만 하면 인기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 D.Va의 한국 경찰 스킨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히오스' 새로운 패치 소식과 함께 다양한 전리품 가득한 이벤트 '시공의 도전자 2.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YouTube 'BlizzHeroesKR'


블리자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 유저들은 '오버워치'와 '히오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탈것, 스킨, 전리품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인기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 D.Va의 '한국 경찰' 스킨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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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스킨은 부산 경찰 호버사이클(히오스)과 함께 지급되는 것이며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한국 경찰' 스킨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4월 마지막 주 퀘스트 '친구와 함께 인공지능 상대, 빠른 대전, 일반전 또는 등급전에서 게임을 5회 플레이'를 완료해야 한다.


그 다음 5월 첫째 주의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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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퀘스트와 동일한 두 번째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유저는 부산 경찰 호버사이클(히오스)과 함께 고대하던 D.Va 경찰 스킨을 받을 수 있다.


블리자드가 제공하는 퀘스트는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완료할 경우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지난번 큰 화제를 모았던 오니 겐지 스킨(오버워치)은 첫 번째 퀘스트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시공의 도전자 2.0' 이벤트는 오는 5월 22일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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