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개그맨 샘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을 얻기 위해 고생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26일 SBS '영재 발굴단'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에 '윌리엄 아빠'로 유명한 샘해밍턴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샘해밍턴은 방송을 통해 귀여운 아들 윌리엄을 얻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시험관 시술 4번과 인공수정 시술 2번을 시도한 끝에 아들 윌리엄을 얻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윌리엄은 무려 6번의 시도 끝에 탄생한 '귀한' 아들인 것이다.
샘해밍턴은 윌리엄이 가진 영재성을 묻는 질문에 "윌리엄이 지금 혼자 계단을 오른다"며 '빠른 근육 발달'을 꼽기도 했다.
한편, 샘 해밍턴이 고생 끝에 얻은 소중한 아들 윌리엄에 대한 인터뷰는 오늘 밤 8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