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영화 '악녀'가 오는 6월 초 극장가를 찾는다.
25일 배급사 NEW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악녀' 개봉을 6월 초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악녀'는 '내가 살인범이다', '우린 액션배우다'로 액션 영화에 두각을 나타낸 정병길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개봉 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악녀'는 실제 태권도와 합기도 유단자로 알려진 김옥빈이 주연을 맡아 약 90%에 육박하는 신을 대부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차원이 다른 액션 연기를 펼쳤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가세해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한편 신선한 액션으로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영화 '악녀는 6월 초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