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민호가 '군입대'를 앞뒀음에도 코카콜라 조지아커피 모델로 발탁됐다.
24일 코카콜라사는 풍성하고 깊은 커피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민호는 국보급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풍성한 향을 가진 조지아 고티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조지아 고티카 모델 이민호는 다가오는 5월, TV 광고를 통해 풍부한 커피 향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조지아 고티카만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연기, 노래, 패션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이민호의 모습이 풍부한 향을 가진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와 잘 어우러져 올해도 함께 하게 됐다"며 "2017년에도 조지아 고티카만의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캔 커피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지난 2월 2017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를 가진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에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최초 남성 단독 커버모델로 선정되며 스타일까지 완벽한 최고의 배우다운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5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6월부터 방영되는 MBC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