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uzzFeedBlue / youtube
중세시대부터 1950년대 브라까지 '빈티지 속옷'을 직접 착용해본 여성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가 공개한 영상에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복고풍' 브라와 속옷을 실제 착용해본 여성들이 각양각색의 평가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코르셋을 입고 숨 쉬기가 버겁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1914년도 속옷을 입고는 "흘러내려서 다 보이겠다!"고 팔짱을 끼는 여성도 있다.
여기서 재밌는 부분은 1950년대 브라를 착용했을 때다. 독특한 '고깔 모양' 때문에 미사일을 쏘겠다며 흉내내는 여성까지 등장한다.
이 영상을 보고난 뒤 여성들은 오늘날 우리가 입는 속옷이 얼마나 편안하게 잘 만들어졌는지 깨닫게 됐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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