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rgram 'sungryoung_kim'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배우 김성령이 수영장에서 보여준 허당끼(?) 가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22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성령은 거위 모양의 거대한 튜브를 타다가 균형을 잡지 못하고 고꾸라져 물 속에 빠진다.

이 모습을 본 김성령의 지인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연신 "아~어떡해"를 외치면서도 김성령의 허당끼 가득한 모습에 즐거워한다.

이에 대해 김성령은 자신도 민망한 듯 수줍게 웃으면서 물 속에서 나왔다.

영상을 공개한 김성령은 "실검 1위 찍고 물에 빠지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건 안 비밀"이람 "난 진정 50대 허당 아줌마"라는 글을 덧붙였다.

완벽할 것만 같았던 김성령의 인간적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그와중에 몸매가 열일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50대 나이에도 20대와 같은 몸매를 유지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는 등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