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8'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4만 3,75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04만 2,51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자리를 지켰다.
'분노의 질주8'은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에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날 영화 '아빠는 딸'은 3만 1,140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41만 2,13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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