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책가방을 멘 스파이더맨의 스틸컷을 선보였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스틸컷 두 장을 공개했다.
스틸컷에는 공사 현장의 터널 안과 동물보호소에서 날렵한 포즈로 긴장감을 더한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책가방을 메고 있는 스파이더맨의 코믹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10대의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동시에 새로운 적 '벌처'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10대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