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사전 예약자 수만 2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넷마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이 정식 출시 소식을 알려왔다.
21일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오는 25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펜타스톰은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인기게임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출시 이후에도 계속해서 펜타스톰을 플레이하고 싶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정말 즐겁게 준비해온 게임인 만큼 이용자분들께 드디어 출시일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 테스트 당시 10대에서 30대까지 고르게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누가 해도 재밌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9일부터 진행된 '펜타스톰' 사전 예약은 현재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