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이혼한 전 부인 미란다 커의 생일 축하해 준 올랜도 블룸

인사이트Instagram 'orlandobloom'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전 부인인 미란다 커의 생일을 축하하며 친구로서 우정을 보였다.


21일 올랜도 블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올랜도 블룸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 플린이 엄마인 미란다 커를 향해 축하 메시지를 보낸 듯 나무로 "I ♡ U MUM"이라고 적혀있다.


사진과 함께 올랜도 블룸은 "멋진 엄마, 공동 양육자, 그리고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쿨 가이", "정말 멋있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10년 아들 플린을 낳은 뒤 2013년 이혼했으며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약혼했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