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노홍철이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를 본다.
2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 노홍철은 청취자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그날 제 친구도 결혼식을 한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하는 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제가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사회를 본다. 그날 녹화가 있는데 결혼식 사회 보고 다시 녹화하러 가야한다"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2년 열애 끝에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노홍철과 오상진은 다수의 방송 등을 통해 친분을 맺어 평소 절친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소영 아나운서도 '굿모닝FM' 토요일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노홍철과 호흡을 맞춰 두 사람 모두 노홍철과는 인연이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