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바보 분장하고 오늘도 열일하는 '런닝맨' 멤버들

인사이트Instagram 'jeeseokji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열일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얼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 이광수, 하하, 지석진이 바보 분장을 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핑크 가발을 쓰고 콧수염을 붙인 지석진의 모습과 얼굴에 '바보'라고 분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들은 '런닝맨' 촬영 일환으로 다양한 분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