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분위기 여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1살 초등학생 모델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Kristinapimenova2005'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11살 나이에 성인 못지않은 성숙한 분위기와 미모를 자아내는 소녀가 있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등학생'이라고 소개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소녀가 등장했다.


러시아 출신의 11살 소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는 3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한 8년 차 프로다.


크리스티나는 또래 모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와 분위기를 가진 것으로 정평 났다.


150cm의 키에 푸른 눈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펜디, 아르마니 등 세계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많은 화보 촬영과 해외 활동 때문에 일 년 중 150일을 비행기에서 보낸다는 크리스티나.


작년에는 '더 러시안 브라이드(The Russian Bride)'라는 영화에 출연해 부자 아버지를 둔 딸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다.


크리스티나의 엄마 그리케리야 피메노바(Glikeriya Pimenova)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리지만 크리스티나의 끼가 넘쳐 모델 에이전시를 찾아 계약했고 활동을 독려하게 됐다"고 전했다.


벌써부터 주목받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크리스티나의 사진을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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