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아이유와 오혁이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것을 확정 지었다.
20일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 스타를 통해 "아이유가 오는 25일 진행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와 오혁이 꾸미는 두 번째 선공개 곡 '사랑이 잘'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오혁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4집 '사랑이 잘'의 음반 작업에 참여 한 바 있다.
선 공개된 이 곡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다.
아이유와 오혁의 듀엣 라이브 무대는 이번이 처음으로 두 사람의 콜라보 무대 소식에 팬들은 "빨리 보고 싶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동갑내기 싱어 아이유와 오혁이 꾸미는 특급 콜라보는 29일 오후 12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