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여진구가 화보에서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다 .
지난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여진구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여진구는 쇄골 선과 함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모든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지난해 드라마 '대박' 끝난 뒤 운동을 시작했다. 언젠가 한 번은 꼭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단단하게 다져진 몸을 만든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진구 벌써 이렇게 컸나", "남자다움이 느껴진다", "내가 형인데 네가 형 같다. 왜 이렇게 섹시하냐", "오빠라고 부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5월 22일 첫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대학생 '김우진'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