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이 에그시와 테킬라 요원의 캐릭터 이미지를 선보였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화 매체 엠파이어는 킹스맨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스테이트맨 테킬라 요원(채닝 테이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그시는 멋진 수트를 입고 한 손에 권총을 들고 있고 테킬라는 장총을 들고 서부 영화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매튜 본 감독은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킹스맨:골든서클'은 더 크고, 대담하고, 재미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출연을 예고한 콜린 퍼스가 어떻게 부활해 등장할지도 초미의 관심이다.
한편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은 태런 에저튼, 채닝 테이텀 외에도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릿지스, 페드로 파스칼 등이 출연해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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