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발리의 한인 음식점 '윤식당'이 라면에 이어 한국식 '치킨' 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tvN '윤식당'에서는 신메뉴인 한국식 치킨이 첫선을 보인다.
식당의 '상무'를 맡고 있는 이서진의 건의로 추가된 치킨은 지난번 방송에서 극찬을 받은 라면 이후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19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 치킨을 먹는 외국인 손님이 맛있는 듯 계속해서 치킨을 먹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서진이 치킨을 맛본 외국인 손님에게 "어떠냐"고 묻자 손님은 활짝 웃으며 'Very Good(매우 맛있다)"이라고 답했다.
외국인들도 한번 맛보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한국식 치킨 맛을 어떻게 재현했을지 윤식당만의 치킨 레시피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 음식을 판매하는 이야기를 그린 tvN '윤식당'은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