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드라마서 피 흘리는 아빠 보고 '대성통곡'한 김정태 아들 야꿍이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정태가 아빠의 연기를 보고 대성통곡한 아들 야꿍이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아들 야꿍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규현은 "큰아들 야꿍이가 아버님의 연기를 보고 대성통곡을 했다고"라고 질문하며 올해 7살이 된 야꿍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사진에는 MBC '역적'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정태의 모습과 앞에서 대성통곡하고 있는 야꿍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정태는 뿌듯해하며 "제가 (연기하며) 피 흘리고 울고 그러니까 아빠 춥다고 TV 속에 아빠의 손에 손을 갖다 대고 있다"고 사진을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효자네~"라며 야꿍이를 칭찬했다. 


이어 김구라는 사진에 나온 반려견을 보더니 "집안의 개는 어떤 동요가 없었나요?"라고 물었고 김정태는 "어떠한 동요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