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청하가 다이어트 이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청하는 최근 패션지 앳스타일과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연습생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를 앞둔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청하는 "연습생 기간이 7년, 긴 시간이다"는 말에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며 "당시 힘들지만 춤출 수 있다는 것에 즐겁고 고마웠다"고 답했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솔로 데뷔는 역시 두렵다"며 "아이오아이만큼의 관심도나 파급력이나 화제성은 상상도 안한다"고 말했다.
김청하는 현재 방송 중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해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심정이 이해된다"며 "특히 김사무엘 선배님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청하는 5월 정식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은 오는 21일 정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