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행복한 '딸 바보'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IYU 지유"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민소매 옷을 입고 나무들 사이를 아장아장 거닐고 있는 지유의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신을 찍고 있는 아빠 지성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고 있는 지유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7년간의 긴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한 뒤 2015년 6월 지유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