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솔로 앨범으로 돌아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태연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태연의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 태연은 작고 아담한 키에 동글동글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반면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태연은 풋풋한 기존 매력은 온데간데없이 세련되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볼살까지 쏙 빠져 날렵한 턱선을 드러낸 태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다"고 하면서도 "보기 안쓰럽다. 다이어트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정규 1집 'My Voice(마이 보이스)'로 돌아온 태연은 신곡 'Make Me Love You(메이크 미 러브 유)'로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