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올해로 37살이 된 배우 장나라의 20대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7일 장나라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선거, 대한민국을 만들다' 특별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흰색 프릴 장식과 진주 단추가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를 입고 차분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특히 1981년생으로 올해 37살이 된 장나라는 데뷔 시절과 크게 변함없는 흰 피부와 큰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0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를 맡은 데 이어 15년 만에 제19대 대통령선거 홍보 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