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배우 김성령이 SNS를 통해 공개한 집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야 좀 더 내려주면 안되겠니? 미세먼지 싹 다 날아가게. 내 맘의 먼지까지 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의 집으로 보이는 한 자택의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그레이 톤으로 통일시킨 거실은 모던한 디자인의 쇼파와 탁자가 세련됨을 더한다.
특히 통유리로 된 한 쪽벽의 그림같은 한강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위기 좋은 카페 같다", "집 완전 넓고 깨끗해오", "언니집 놀러가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