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영화 '킹스맨' 두 번째 시리즈 '킹스맨:골든서클'의 역대급 장면들이 공개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8일 영화 제작사 '20세기 폭스사'는 '킹스맨:골든서클'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Poppy’s Diner’란 식당과 하얀 설원, 총격신, 나비들 등 다양한 장면이 나온다.
특히 중간마다 등장한 나비들의 모습은 이번 영화가 나비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편에서는 유명 할리우드 배우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이 새롭게 출연한다. 트레일러에서 이들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감상할 수 있다.
격렬한 차량 추격신 등 전 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킹스맨:골든서클'은 오는 9월 27일 개봉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