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윤계상에게 남긴 박준형의 댓글이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근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계상은 칫솔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오랜만에..이닦자^^"라는 재치있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장발에 수염까지 기른 윤계상의 꾸밈 없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오랜만이에요", "지금 일어나셨나 봐요", "양치질 잘 안 하시는 듯"이라며 즐거워했다.
여기에 박준형은 "머리는 90년대 후반 아이돌쓰, 수염은 송충쓰"라고 덧붙여 댓글창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3월부터 마동석과 함께 영화 '범죄도시'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