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에게 과도한 스킨십으로 논란 된 매니저

인사이트Twitter 'kimgold_b'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여자친구의 새 매니저가 과도한 스킨십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는 여자친구 팬들의 매니저를 향한 항의와 함께 여러 사진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매니저가 팬들에게 인사하는 예린이의 팔을 잡아끄는 모습이 담겨있다. 


팬들은 말이나 손짓으로 전달하면 되는 상황에서 팔이나 손을 잡아끄는 행동을 자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매니저의 행동과 특정 매니저의 행동을 비교하며 불필요한 스킨십을 자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영상에는 팬 사인회에서 머리에 뭐가 묻은 것 같다며 팬과 대화하고 있는 예린이의 머리카락을 살포시 만지는 매니저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팬들은 "앞에있는 팬과 대화 중이고 도움을 요청한 것도 아닌데 왜 머리카락을 만지고 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